대림동 탐방기 (대림동중앙시장, 차이나타운 정말 위험할까?!)

어쩌보니 대림동을 오게되었다.

온김에 주변 구경좀 해보자. 사실 우리나라에선 대림동은 중국인들이 많고 사건사고가 많다고 여겨져 인식이 좋지않다.

영화등으로 편견도 많이갖고있다. 물론 나도

그래서 직접 한번 쭉 둘러보았다 ​

 

 

 

 

 

 

 

 

살짝 쫄면서 대림동중앙시장에 입문

누가 뭐라하는거 아닌가 누가 위협할까 긴장을 하면서 돌아다녀본다

 

현실은 평범 중국식 꽈배기 맛나보인다

 

 

중국식반찬?인거 같다

 

소세지같은게 눈에뛴다. 어떻게 먹는건지 모르곘다 그냥 먹는건가

 

 

대부분 모든곳이 중국어 한국어가 섞어져있다.

 

구워져있는 오리? 배이징덕? 같은것도 판다

 

가까이서 볼 용기는 없다.. 강매당할거 같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안마랑 머리도 도전해보겠다. 그 기회는 안올거 같다.

 

후기 > 사람사는곳 비슷하다. 위험하지않다. 주변에서 중국어만 들린다. 한국어 약간 들림, 그 조선족억양으로
동네는 깔끔하다 쓰레기가 길가에 버려져있지도 않고 어릴적살았다 20년전 동네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