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부자되고 싶으세요? 사기치세요?! 9월13일 검찰이 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7) , 친동생 이희문(35)에 대해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900억원대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재판을 한 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7)이 재판에 앞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고합니다. 그 중 에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도 이름을 올렸다. 이씨 형제는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코인 등 3개 코인을 발행‧상장하고 유튜브 방송을 동원하는 등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으로 암호화폐 가격을 부양한 후 고가에 매도해 총 897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형제는 빼돌린 판매대금을 청담동 고급 부동산의 매수 등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희진은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

이슈 2023. 10. 1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