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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역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내돈내산/속이풀린다!) 소문난뼈해장국

소소한일상

by 초원의돌고래 2023. 10.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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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돌입니다. 
일산역에서 우연치 하게 들어가게된 일산역 맛집 소개 드려요.

위치: https://naver.me/xwW9fqca

 

네이버 지도 - 길찾기

→ 소문난뼈해장국

map.naver.com

가격 : 뼈해장국 10,000원

일요일 오전에 일이 일산역을 들러서 문을 연 식당이 별로 없더라고요. 카페에서 간단히 빵이나 먹을까 하다가 길건너 사람들이 줄서있어 얼떨결에 줄서서 먹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10시 open인데 9시40분에 6~7팀정도 줄서있었어요. 

저희까지 딱 마지막으로 들어가고 제뒤에서 부턴 나와야지 들어갈 수 있어서 좀 오래 기달리네요.

바로 먹을려면 최소 2~30분전에는 와야되나봐요.


10시되면 들어와서 자리에 10분정도 앉아있음 음식이 나옵니다.

식당내부는 크지않고 좌식으로 신발벗고 먹어야 돼요.  세월이 느껴지는곳 입니다. !

제가 감자탕을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일반 뼈해장국과 맛이 다릅니다. 우선 결론은 맛있습니다. 

감자탕은 달고 좀 자극적인 맛인데 여기는 국물은 아주 시원해요. 무국, 사골 + 감자탕을 합쳐놓은 맛??! 느낌이네요. 

김치도 맛있어요. 여기저기서 김치 더 달라고 하네요. 다른곳이랑 다르게 소스는 따로 없어요.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젓가락으로 살살해도 살이 바로 분리됩니다.


다른 감자탕집 하고 비교하면

성수에 위치한 S감자탕은 자극적인맛, 달고 짜고 하지만 맛있다. 젊은층 입맛에 잘 맞을듯.
다만 점점 유명해지고 가게도 커지고 웨이팅도 너무길고 맛도 이전만 하진 못함. 직원도 불친절

 

일산역 소문난뼈해장국집은 국물이 시원 자극적이지않으나 간은 딱맞음. 고기는 조금 더부드러움
그냥 이대로 쭉 자리 지켜 맛이 똑같았음 좋겠네요.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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