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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예상시장 상인 노답 (신고까지 어휴..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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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원의돌고래 2023. 12. 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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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장상인의 불만 , 국민신문고에 남긴 글!

 

저희가 소스 및 공급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겠다. 저희가 납품하고 보내드리는 소스와 일부 물건들은 다른 가맹점과 똑같이 공급하고

내려오기 전에 구매팀과 물류팀에게더블체크했다. 단 여기에만 특별히 보내드려야 하는 물품이 있을 텐데 구매담당자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최하 단가보다 싸다고 했습니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프로젝트의 연말결산을 진행했습니다.
예산시장 방문객은 연말까지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었습니다.

예산시장의 매장을 1년 단위로 재계약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년조차 안되어서..

백종원은 “잘해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비협조적인 분들도 계시다”

위생 점검에서 E등급을 받은 가게도 있다

( E등급이면 최하 가게운영 하면 안돼유,,)

 

심지어 한 주 정도 전에 위생점검 공지도 했다고 합니다.!!!

 

 

살다살다 그런 더러운 매장은 처음 본다. 또다시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백종원님이 이정도 말한거면 말 다했쥬)

 

이어 그는 “제 입장에서는 엄청난 배신감이다. 소스 팔아먹으려고 내가 메뉴를 개발했겠냐.

가능하면 초보 사장님들이 쉽게 음식을 할 수 있게, 우리가 아끼는 소스를 해드린 거다”며 “그럴 거였으면 직원 뽑아서 직영점을 냈다. 우리 직원들한테 미안하다. 사장님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직원들이 있었으면 훨씬 더 잘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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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시장이 되다 7화 ] 내용 중

 

 

먼저 시장닭볶음 매장에 방문한 백종원은 좋지 않은 위생에 

 

내 집이라면 이렇게 꾸미고 살 거냐.

시작도 안 했는데 먼지 쌓여있다. 이게 당연한 거 같나

내가 장담하지만 이렇게 장사 시작하면 가게는 두 달만에 바퀴벌레랑 쥐 돌아다니고 개판될 거다

 

 이런 가게를 진짜 많이 봤다. 두 달만에 가게 말아 먹는거다. 내 영혼이 들어가야 할 것 아닌가. 사람을 실망시키면 어떡하나. 시작도 안했는데

심지어 시장닭볶음 사장과 더본 코리아 직원들 사이 트러블도 발생했다.

닭볶음 남사장은 서로 더 대화를 하게 되면 더 화가날 것 같아서 나갔다. 저희도 몰랐던 부분도 있는데 저희 잘못으로만 말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화가 났다 면서 당시 관계자님들한테 사과했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대로 하고 있는 상인을 위해 아닌것들은 빨리 내쳐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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