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혀 광고없고 정말 내돈내산입니다.)
대만여행 가면 술 사는건 안먹더라도 선물용으로도 필수라고 하던데
이유는 주류세가 없어 우리나라 무조건 반값부터 시작해요.!
대표적으로 많이 사오는게
대만하면 융캉제 들려서 꼭 가품양주가서 좁은데 기다려서 사시더라고요.
제가 추천드리는곳은 시먼역 인근에 위치한 REAL 58% 입니다.
https://maps.app.goo.gl/UeZ7PhXq7nyzbqkdA
가장큰장점은 가게에 있으신분이 한국말이 가능해요.
(다른 후기를 보면 한분은 한국인, 한분은 대만인이신데 한국 유학생활 오셨다고 하시고 한분은 못한신다고는 하네요.)
편하게 술에 대해서 물어볼 수 도있고 맛부분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추천도 받을 수있어 좋았어요.
두번째로 현금으로 사면 약간의 페이백을 해줘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1~2퍼 정도 였던거 같긴해요.
세번째는 시음이 모두가능하고 진열도 깔끔하게 되있어 어떨걸 사야될지 한번에 눈에 들어옵니다.
앞에 데스크에 바로 술이 쭉 있고 시음 가능할까요? 하면 한잔 따라서 주세요.
카발란 미니 버전도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가품양주, 까르푸마트도 가보았는데 까르프마트라고 해서 엄청 비싸진않았고
real58% 는 가품양주보다 천원 ~ 3천원 정도로 비싼정도로 큰차이는 나지않아서 굳이 가품양주 갈 필요없이 시먼역 간김에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금문고량주 10년산 진짜 맛있어요!!!
대만왔으면 여기 필수! / 황지아훠궈 무한리필! 예약방법 / 후기! (7) | 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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