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개명'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건 정리(+물컵갑질 사건)
안녕하세요. 초돌입니다. 기사를 보다가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가 조승연으로 개명을 헀다는 기사가 있어 예전 일명 '땅콩 회항' 사건을 다시 돌이켜보고자 합니다. 때는 2014년 12월 5일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뉴욕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하기전에 한 승무원이 견과류를 봉지째 담아 제공하자 무슨 서비스가 이런식이냐 사무장까지 해명을했으나 무려 비행기를 후진시켜 내리라고 갑질을 한 사건입니다. 비행기 이륙시간까지 지연되었고 항공법 위반으로 국제적으로도 논린이 되었던 아주 큰사건이었죠. 대부분 그때 당시 조현아가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고해서 조용히 지낸걸로 아시는분이 많지만 실상은 3년 후 2018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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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