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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개명'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건 정리(+물컵갑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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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원의돌고래 2023. 7.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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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돌입니다.
기사를 보다가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가 조승연으로 개명을 헀다는 기사가 있어 

 

예전 일명 '땅콩 회항' 사건을 다시 돌이켜보고자 합니다. 

때는 2014년 12월 5일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뉴욕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하기전에 한 승무원이 견과류를 봉지째 담아 제공하자 무슨 서비스가 이런식이냐 사무장까지 해명을했으나 무려 비행기를 후진시켜 내리라고 갑질을 한 사건입니다. 

비행기 이륙시간까지 지연되었고 항공법 위반으로 국제적으로도 논린이 되었던 아주 큰사건이었죠.

대부분 그때 당시 조현아가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고해서 조용히 지낸걸로 아시는분이 많지만 

실상은
3년 후 2018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또 얼마안가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으로
질타를 받고 오너 일가의 폭언, 갑질 파문이 확산하자 결국 또다시 모든 직책을 내려놨습니다.

(물컵갑질 한줄요약: 2018년 4월 무렵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폭언과 합꼐 물컵을 집어던는 모습이 공개됨)

도대체 쌍으로 왜그러세요... 어휴.. 

지금은 경영권 장악에 실패 후 동생들과 연락 끊고 대외활동에는 모습을 비추지않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 남편과의 소송 끝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름 개명을 하든 안하든 그냥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TV에서 그만봐요.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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